“정신 안 차려? 내일이 결승전인데.”
새롭게 주어진 기회에 전율하는 김기수, 그는 못 다 이룬 꿈에 다시 한 번 도전한다.
“아, 공 그렇게 차는 거 아닌데.”
진정한 무결점의 미드필더가 되기 위한 김기수의 새로운 도전기.
스포츠 장르로 다섯 번째 글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전작들과는 다른 색깔의 스포츠 이야기를 써보고자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