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떻게 살아야 하는가? 우리의 최대 고민이지만 맹자의 답은 명쾌하다. 대장부로 살아라! 통 크게 사는 것이 대장부의 삶이다. ‘인仁’에 거주하면 아주 넓은 집만큼이나 자유롭고, ‘예禮’에 맞추어 행동하면 모든 행위가 떳떳하며, ‘의義’의 길만을 가면 올바른 방향으로 가는 것이다. 재물이나 명예의 이해관계에 얽혀 살면 몸은 언제나 속박을 벗어나지 못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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作者简介
저자 : 김세환 충남 부여 출생이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학사, 臺灣輔仁大學 中文硏究所 석사,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박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부산대학교 중문과 교수로 재임중이며 저서로는 『끝나지 않는 식민지 학문 100년』(2004, 박이정), 『천자문으로 중국 읽기』(2012, 이담북스), 『서울대와 인문학』(2013, 신아사)가 있다. 「周易의 문학적 연구」 외 다수의 논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