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화잠 1

· 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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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부의 연은 하늘의 연이라 노력하다 보면 언젠가는 마음이 이어질 것이라 믿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아무래도 그 생각은 저 혼자만의 욕심인지도 모르겠습니다.”

 

 

모두를 살리기 위해 모두를 버렸다. 마음 없이 시작한 정략혼이라도, 노력하면 새로운 삶을 살 수 있을 줄 알았다. 한데, 가예에게 매화잠을 꽂아준 가군은 명룡국의 날씨만큼 차갑기만 하다.

처음부터 어긋난 인연은 인연이 아닌가 봅니다…….

 

 

왜 그는 마음을 내어줄 듯 다가와 흔적도 없이 사라지는 걸까?

“나는 사람을 대하는 것에 아주 서툰 사람입니다. 그렇기에 마음을 주시다가도 닫아버리는 당신에게 내 감정을 어떻게 전해야 할지 모르겠습니다. 그래서 물어보고 싶습니다.”

“…….”

“나는 안 되는 것입니까? 나는 당신을 마음에 담으면 안 되는 것입니까?”

당신이 영화국 여인이 아니었다면, 앞으로 명룡국이 삼켜야 할 나라의 여인이 아니었다면…….

เกี่ยวกับผู้แต่ง

 무연

 

▣ 출간작

 

이리의 그림자

매화잠

그림자황제

꽃신

흑월

열락의 침실

매혹의 밤

피의 노래 바람의 시 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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