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계의 꽃

· 메피스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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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 본 작품은 원고의 오탈자 교정 교열을 거쳐 재출간하는 작품입니다.

이전에 본 작품을 구매하신 독자님들께서는 이 점 참고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



〈천년에 한번 피는 꽃 천인화- 그 꽃을 꺾는 자가 마왕이 될 것이니,

천인화의 사랑을 쟁취하기 위한 전쟁이 시작되었다.〉 한 여자를 두고 벌이는 마계의 아름다운 네 명의 대공의 유혹, 누가 그녀를 얻을 것인가?


남자는 벌겋게 익은 얼굴로 여자가 느끼는 성감대를 향해 돌진했다. 그러나 아무리 밀어붙여도 여자의 얼굴은 싸늘하게 굳어 갔다.


“싼 거야? 쪼그라들잖아?”

“아… 아… 아니야.”


남자의 표정이 하얗게 질렸다. 남자는 믿을 수 없다는 듯 고개를 사정없이 흔들었다. 그러나 남자는 뒤늦게 저도 모르는 사이 정액을 터트렸다는 것을 깨달았다.

힘이 쭉 빠진 남자가 다 죽은 성기로 엉덩이를 퍽퍽 쳐 댔다. 그러자 여자가 남자의 머리카락을 와득 쥐며 눈을 맞췄다. 남자의 눈동자는 흥분해 충혈되었고, 실핏줄이 돋았다. 남자가 여자의 눈치를 봤다. 슬금슬금 피하며 눈을 마주치지 못했다.


“똑똑히 들어, 한 번 더 세워. 그리고 이번에도 만족시키지 못하면 넌 영원히 아웃이야.”

“…헉!!! 아, 안 돼!!”


남자가 여자의 몸을 와락 껴안았다. 여자는 끈질기게 달라붙은 남자의 몸을 떼고 다시 눈을 맞췄다. 여자의 눈동자는 빠져나가지 못한 열기로 가득했다. 곧 터질 것처럼 솟은 맹렬한 성욕에 신경이 곤두선 상태였다.


“내가 너를 선택한 것을 후회하게 하지 마.”

“응! 응!!! 무, 물론이야. 난 죽어도 너랑 헤어지기 싫어. 제발, 나를 버리지 마…….”


남자가 여자의 젖가슴에 얼굴을 묻고 징징거렸다. 그런 남자의 머리카락을 쓱쓱 쓰다듬으며 강한 어조로 말을 이었다.


“차이기 싫다면, 똑바로 해.”

“어! 알았어!”

“난 이미 흥분할 만큼 흥분했으니, 너 혼자 해.”

“응응!”


그 즉시, 남자는 벌떡 일어나더니 스스로 마스터베이션을 하며 여자의 몸을 만졌다. 그러자 여자는 어림없다는 듯 남자의 손을 쳐 냈다.


“나 만지지 마. 알아서 세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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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밥을 먹는 것보다 글을 쓰는 것이 더 행복합니다. 〈출간작〉 헤집고 아파도, 치명적인 상사님, 잔혹한 이혼, 사랑 가려진 덫, 뒤틀린 사랑, 짓밟힌 결혼, 파고드는 너, 나쁜 계약 외 20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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