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린 처제

· Red Ca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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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순간 악! 하고 소리를 지르고 말았다. 처제와 나의 시선이 머문 곳, 그 자리에 아내가 서 있는 것이었다. 알몸으로 처제와 엉켜있는 상황에서 그대로 몸이 굳어버렸다. 처제의 꽃잎 속엔 여전히 내 스틱이 꽂혀 있는 상태였다. 아내가 천천히 다가왔다. 재희는 신음을 토하며 얼굴을 가렸고 나는 고개를 숙였다. 침대 앞에 선 채 아내가 말했다. "…계속 해요."


* 형부는 제 옷을 갈가리 찢어버리며 저를 엎드리게 하는 거예요. 그리고 아까 언니에게 하던 것처럼 제 은밀한 그 부분을 만졌어요. 저는 흥분에 몸을 떨었죠. 저는 형부의 그 큰 물건을 손으로 잡았어요. '하아! 너무나 두껍고 단단해.' 형부는 다시 손가락을 제 꽃샘 속에 넣었어요. 전 참지 못하고 형부의 물건을 입으로… '하아! 너무 커! 입에 다 안 들어가!'  


* 물건을 빼낸 뒤 옆에 길게 몸을 뉘었다. 그리고 아내의 허리와 엉덩이를 쓰다듬으며 물었다. ""여보, 괜찮았지? 난 정말 좋았어.”하지만 아내는 아무런 대꾸도 하지 않았고, 내가 너무 일방적이나 싶어 어깨를 잡아 몸을 돌렸다. “헉”그런데 그녀의 얼굴을 보는 순간 나는 경악할 수밖에 없었다. 그녀는 내 아내가 아니었던 것이다. “처, 처제!!” 


* “창미 깼니?” 그 순간 창미가 침을 꿀꺽 삼켰다. 나는 피식 웃고 말았다. 잠든 체 하는 그녀의 모습이 귀여웠기 때문이다. 나는 그녀의 하복부와 가슴을 공략하며 막내 처제의 팬티 사이를 무의식중에 쳐다봤다. 대음순 너머의 틈바구니가 보일 듯 말 듯 아슬아슬했다. 그런데 처제의 눈치도 이상했다. 마치 훔쳐보고 사람처럼 온몸이 잔뜩 긴장해 있었던 것이다. 


정통파 관능소설 작가 독고향과 소우. 오랜 세월 관능소설을 쓰면서 자연스럽게 몸에 밴 리얼하고 자극적인 설정과 과감한 묘사가 좋다.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독고향과 소우의 29금 소설을 커피 한잔 값에도 못 미치는 금액으로 즐겨보시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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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독고향, 소우 外

한국 관능소설계를 이끌어온 제1세대 관능소설 작가군.

PC통신시절부터 관능소설을 써온 이들은 그동안 <너무나 젊은 엄마>, <극한의 오르가슴> 등을 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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