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사람에게는 (무삭제개정판): 1권

· 로맨스토리
El. knyga
200
Puslapiai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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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세 이상〉
〈강추!〉억지로 그녀의 머리를 두 손을 잡아 자신의 눈앞에까지 끌어 올렸다. 그런데 그에게 끌어올려진 그녀는 야릇한 미소를 짓고 있었다. 당황하거나 부끄러워하지 않았다. 다음 순간 더 놀라운 일이 벌어지고 말았다.(중략) “아…….” 그의 입에서는 욕망에 절은 신음이 자신도 모르게 흘러 나왔다. 이제 더는 참을 수가 없었다. 그녀를 가지지 않고는 견딜 수가 없었다. 그녀가 아닌 다른 여자에게서는 결코 느낄 수 없는 그 만족감이 너무나 그리웠다. -------------------------------------------------------------------- 어린 그녀가 어느새 여자로 보이기 시작했다. 묵묵히 그녀 곁에서 그녀를 지며보기만 하면 언젠가 그녀의 마음이 자신에게로 향할 줄 알았는데……. 그녀는 다른 남자의 아내가 되어 버렸다. 부디 행복하라고 비는 것 외엔 아무것도 할 수 없었던 그에게 그녀는 남편의 함정에 빠져 살인용의자가 되어 그 앞에 앉아 있었다. 그 순간 그는 맹세했다. 자신의 모든 것을 버리는 한이 있어도 그녀를 위해 살겠노라고. 그리고 3년 후. 드디어 그녀가 형기를 마치고 돌아왔다. 드디어 시작된 그녀의 복수, 그리고 그 복수를 위해 기꺼이 복수의 도구가 된 그는 오로지 그녀의 복수가 성공하기만 바랐다. 자신에게는 그녀를 사랑할 자격도 시간도 남아 있지 않았기에. 사랑하는 그녀를 남겨두고 떠나는 순간. 그의 바람은 오직 하나 뿐이었다. 그녀가 그 다음에 올 사람과는 정말 행복하기를……. 지옥에서온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다음 사람에게는 (무삭제개정판)』.

Apie autorių

지옥에서온아내 저란 여자는…….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예요. 그래서인지 전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글은 제게 행복해지기 위한 보약이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맨스토리],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밤바다 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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