넝쿨째 굴러온 어린 양 2

· 넝쿨째 굴러온 어린 양 第 2 冊 · 루체
電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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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本電子書

박정민(32세, 女), 대영인터내셔널 경영지원 1팀장.

겉은 ‘쎈캐’의 능력 있는 커리어 우먼이지만 속은 ‘약골’에 호구.

집안의 빚을 갚다가 연애 시기도 놓치고 죽어라 일만 하는 중이다.

회사에 들어온 꽃미남 인턴 차해진(27세, 男)을 보는 것이 삶의 유일한 낙.

그러던 어느 날, 회식 자리에서 필름이 끊기고 마는데…….

 

“박정민, 그냥 죽자. 콱. 혀 깨물고 죽자고.”

살아서 뭐 하냐. 머리에 피도 안 마른, 어린 인턴을 꼬셔서

원나잇까지 저지르다니, 그냥 콱 머리 박고 죽자.

 

괴로워하는 정민에게 차해진이 건넨 의외의 제안은?

 

“회사에서는 평범한 직장 상사와 인턴으로. 퇴근 후에는 섹스 파트너로.

아무도 몰래, 우리끼리만 아는, 완전한 쾌락.

어때요? 딱 삼 개월만 나랑 진탕 뒹굴어 보는 거?”

 

영&톨&핸섬&빅의 대표주자, 차해진.

그의 손안에 넝쿨째 굴러들어 온 박정민의 운명은 과연?!

關於作者

홍윤정 2002년 뇌주름 개선 프로젝트로 본격 글쓰기 시작. 총 30여 커플을 짝지으며 15년째 로맨스소설에 집착 중이다. 그동안 커피음용 빈도수, 흰머리 개수, 신경질, 광(狂)기질이 꾸준히 증가. 잦은 원고구술로 인해 ‘수다맨’이 되었다는 슬픈 전설이 있다. 캐릭터들의 다양성이 녹아든 로맨스를 쓰는 것이 목표다. 출간작) 멜로, 에로, 닥터스 (Melo, Ero, Doctors) / 섹시의 발견 (외전증보개정판) / 퀸즈 맨 (Queen's Man) / 구인광고 / 비타민 / 고등어 남편 / 남편의 침실 / 금기의 아내 / 집사, 마이 달링! / 메피스토의 여자 外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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