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의 밤

· 와이엠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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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 도서에는 강압적인 관계, 다인 플레이, 자보드립 등의 소재가 포함되어 있는 점 구매에 참고하여 주시기를 부탁드립니다. 1. , 끼리끼리 낯선 어둠 속에서 눈을 뜬 마리엘라. 수치와 쾌락으로 몸부림치는 그녀에겐 한 남자의 차가운 목소리만이 전부였다. “평소에는 잘만 다리를 벌리면서 왜 이제 와 내숭입니까.” “……아냐, 그게…… 그게 아냐!” 이유도 없이 끝없는 절정에 길들여지던 어느 날, 그녀는 갑작스럽게 자유로운 삶에 내팽개쳐지고. “시험해보면 되겠군요. 당신이 음탕한 인간인지 아닌지.” 정신을 차린 마리엘라의 눈앞에 그녀의 전 애인이었던 리비우스 대공이 나타나는데! “마리, 당신……. 이런 취향이었던 겁니까?” 옛 연인의 경악스러운 눈 안으로 가라앉고 만 마리엘라. 이제는 그녀의 일상이 무너질 차례였다. 2. , hush 왕녀 베르티아는 황제 크리스티안의 전리품이 된다. 그의 침실에서는 고통에 젖은 절규와 쾌감에 휩싸인 신음성이 밤새 울려 퍼지고. “죽고 싶으면 말해. 널 치우고 네 동생을 데려오면 되니.” 밤낮으로 계속되는 음험한 몸짓과 위협에도 베르티아는 하나뿐인 동생의 안위만 믿고 버텨 왔지만 “당신을 저주할 거야. 영원히 죽여버리겠어!” 붙같은 복수심도 잠시, 잔인한 현실 속에서 모든 것을 놓아버리고 만다. “하아. 뜨겁고 맛있는 거 줘, 왜 안 줘.” “도대체 무슨.” “여기 넣어줘……. 어서.” 지옥 같은 절정의 감옥에 갇힌 그녀의 잔혹한 운명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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