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 청소년들을 위한 최고의 심리학 입문서
최근 한 조사에 따르면 심리학과는 우리나라 청소년들이 진학하고 싶은 대학 학과로 1, 2위를 차지하고 있다. 또한 옥스퍼드대학교의 한 연구에 따르면 심리학자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 AI가 쉽게 대체하지 못할 직업 중 하나이기도 하다. 하지만 이러한 관심과 예측에 비해 청소년들에게 ‘심리학이 무엇인지’ ‘심리학자들이 무엇을 하는지’를 정확하고 안전하게 들려주는 도서는 많지 않다.
이에 최고의 임상심리학자이자 대학교에서 학생들을 가르치고 있는 고려대 심리학부 고영건 교수와 서울여대 아동학과 김진영 교수는『청소년을 위한 심리학 에세이』를 통해 심리학의 세계에 첫발을 내딛는 청소년들에게 심리학의 역사부터 주요 이론, 최신 이슈까지 친절하게 안내하고자 한다. 이 책은 ‘해냄 청소년 에세이 시리즈’ 스물세 번째 책으로, 청소년들이 자신과 타인의 마음과 행동을 이해하고 원만한 인간관계를 맺고 슬기로운 사회생활을 해나가기 위해 꼭 알아야 할 것들을 담았다.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삼성서울병원 정신과에서 임상심리레지던트로서 수련을 받았다. 세계 최초로 ‘정서지능(EQ)’의 개념을 이론화한 예일대학교 심리학과의 피터 샐로베이 교수의 지도하에 박사 후 연구원으로 정서지능에 관한 연구를 수행하였다.
현재 고려대학교 심리학부 교수로서 ‘학부 석탑강의상, 교육대학원 명강의상, 평생교육원 우수강의상’을 수상했으며, 학생상담센터 센터장과 한국임상심리학회 회장을 역임했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을 비롯 주요 대기업에서 다양한 심리학 교육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있으며. 삼성서울병원과 멘탈휘트니스 연구소가 공동으로 추진한 ‘삼성-멘탈휘트니스 CEO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자이기도 하다.
김진영 교수와 함께『이만하면 괜찮은 부모』『행복의 품격』『그림으로 이해하는 심리학』등을 집필했으며,『내 마음속 천국』『행복의 지도』를 번역했다.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
고려대학교 심리학과에서 임상심리 박사 학위를 받았으며, 고려대학교 구로병원 신경정신과에서 임상심리레지던트로서 수련을 받았다. 예일대학교 심리학과와 의과대학에서 박사 후 연구원을 지냈다.
현재 서울여자대학교 아동학과 교수로서 ‘우수교원 바롬상’을 수상했으며, 기초교육원 원장과 학생상담센터 센터장을 역임했다. ‘삼성-멘탈휘트니스 CEO 프로그램’의 연구개발자이기도 하다.
고영건 교수와 함께『이만하면 괜찮은 부모』『행복의 품격』『그림으로 이해하는 심리학』등을 집필했으며,『내 마음속 천국』『행복의 지도』를 번역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