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가 건네는 ‘혐생’을 살아가는 모든 어른이들을 위한 신박한 위로
‘어른이 되면 뭐든 멋지게 척척 해낼 줄 알았는데, 왜 이렇게 하루하루 먹고 사는 것도 힘들까’라고 생각하는 모든 이들에게 건네는 토닥토닥, 오냐오냐 에세이. 심플하고 트렌디한 그림과 귀여우면서도 톡톡 튀는 글로 답답한 일상에 신선한 환기가 되어줄 것이다.
저 : 김재호
2017년 위로 에세이 『토닥토닥 맘조리』를 출간하였고 약 2년간 이 책을 준비하며 스스로 토닥거리며 맘조리를 했다. 2018년, 방탄소년단의 첫 번째 영화 [번 더 스테이지]의 내레이션을 쓰며 아주 잠시 세계의 주목을 받았지만 이내 수그러들었고 바쁜 생업 활동 중에도 문화예술 잡지 『매거진 Chaeg』과 서울시 공식 매거진 『더 서울라이브』에 글과 그림을 기고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