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최애

· 다산북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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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이 빠르게 흘러가는 기분을 비유하는 말로 ‘10대는 시속 10km로, 20대는 20km로… 60대는 60km로 달린다’는 표현이 있다. 나이가 들수록 삶의 시간이 더 빠른 속도로 흐른다는 의미다. 이 표현대로라면 초등학생들의 시간은 어른들보다 정말 더디 흐를까? 대략 시속 13km 정도로 달리고 있을 열세 살, 요즘 초등학교 6학년의 1년은 어떻게 흘러가고 있을까?


제1회 나다움 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하고, 이후 출간하는 작품마다 섬세한 감각으로 어린이들이 살아갈 더 나은 내일을 그린다는 호평을 받는 김다노 작가가 초등학교 6학년, 1년의 시간을 이야기한 《최악의 최애》가 출간되었다.


《최악의 최애》는 《프런트 데스크》, 《성냥팔이 소녀의 반격》, 《스파크》, 《울프》 등 현지에서 베스트셀러 반열에 오른 세계 양서들을 번역하여 출간한 ‘다산 어린이 문학’ 시리즈의 첫 국내 단행본이기도 하다. 김다노 작가와 ‘다산 어린이 문학’ 첫 만남의 결실인 《최악의 최애》를 통해 시속 13km로 내일을 향해 달려가는 어린이들의 여정을 찬찬히 들여다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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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숫자 ‘1’을 보면 언제나 설레요. 모든 어린이가 ‘친구들과 잘 놀기’ 1등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동화를 쓰고 있어요. 신춘문예 동화 부문으로 등단하고, 제1회 나다움 어린이책 창작 공모전에서 대상을 수상했어요. 동화 《아홉 살 하다》, 《하다와 황천행 돈가스》, 《나중에 엄마》, 《비밀 소원》, 《비밀 숙제》, 《마음대로 학교》, 《최악의 최애》 들을 썼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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