길들여주세요, 선배 1

· 길들여주세요, 선배 1. књига · Renee
Е-књиг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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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овој е-књизи

〈19세 이상〉
〈공지 사항〉 좀 더 매끄럽게 감상하실 수 있도록 보완된, 종이책 버전으로 교체되었습니다. 내용 흐름상 큰 변화는 없지만 본문에 드러나지 않았던 '성하 시점'의 이야기를 담은 부록 〈HIdden Track〉과 교차 감상이 가능하도록 본문 일부에 체크 표시를 새롭게 넣었습니다. 드러나지 않았던 뒷이야기와 비교해 보시면서 다시 한 번 재미있게 감상하시길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아직도 저랑 섹스하고 싶으세요?” 그 어지럼증이 혀까지 기어왔다. 희예는 그렇게 말하고 나서야 제가 무슨 말을 했는지 깨달았다. 하지만 그 말이 크게 민망하다거나 후회되지는 않았다. 그녀는 성하를 도전적으로 응시했다. “……이런 상황에서 그런 말 하면 곤란한데.” 대답은 조금 늦게 나왔다. 정말 곤란하다는 기색을 한 성하가 고개를 약간 내렸다. 둘의 얼굴이 더 가까워졌다. 평소 같으면 어림없을 일이었으나, 고개를 물리거나 피하고 싶지 않았다. 희예는 만용을 부리듯 꼿꼿하게 서서 그 눈을 바라보았다. “그렇게 쳐다보면 곤란해, 문희예.” “왜요?” “……나쁜 짓 하고 싶어지니까.”

О аутору

유예온 〈맹수의 침실에 초대받다〉, 〈―구해줘〉, 〈후궁 하기 싫은데요?〉, 〈봄, 여섯 가지에 피다(공저)〉 등을 썼다. 〈태자님의 반려 열매〉, 〈전하가 위험해!〉, 〈혼자 자기 무서워요, 아저씨〉 등 출간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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