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 겨울의 열대야 2 (완결)

· 그 겨울의 열대야 第 2 冊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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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10

關於本電子書

〈19세 이상〉 눈같이 새하얀 피부, 서늘한 검은 눈동자, 빛도 파고들 여지가 없어서 그런지 음영조차 없는 새카만 흑발. 허점이 없는 여자, 얼음 여왕 강홍연. ‘내 생애 가장 소중한 것을 무참히 짓밟아 뭉개놓았다는 거냐? 그렇다면 내가 해야 할 일은 하나뿐이다.’ 가족을 앗아간 광성그룹을 향한 철저한 복수, 냉혈한 문태하. “당신 같은 남자를 어떻게 가지고 놀아요? 당신이 먼저 나에게 흥미를 보였으니까, 난 당신에게 섹스 파트너가 되어주겠다고 하는 거예요. 적어도 당신에게 성적인 흥미는 느끼고 있으니까.” 도무지 이해불가였다. 갑작스러운 그녀의 태도 변화에 혼란스러운 건 그였다. “하나…… 조건이 있어요.” 태하가 경직된 얼굴로 그녀를 응시했다. 그의 시선이 소름끼치도록 냉정하고 서늘해졌다. “결혼해요. 그게 조건이에요.” 서향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 겨울의 열대야』 제 2권.

關於作者

서향 捿響(서향) 2003년 9월 데뷔. 뱃속에 둘째를 임신하고 글을 썼고, 그 아이가 이젠 초등3학년이 되었다. 둘째가 자라는 내내 아이에게 등만 보인 어미였다. 나는 미안함 때문에 이 길을 더더욱 포기할 수 없다. 얘야, 너의 성장을 지켜봐주지 못한 만큼 엄마 멋지게 성장할게! 적어도 네게 당당하고 멋진 사람이기를……. -고전story 〈무한련〉, 〈쾌걸황후〉, 〈왕릉후〉, 〈붉은낙인〉, 〈칠성쾌담〉, 〈폭군〉, 〈푸른의관의 그녀〉, 〈야수의 포효〉, 〈무소화〉 -현대story 〈서른, 빛나는 열애〉, 〈내 안에 흐르는 너〉, 〈붉은 비〉, 〈슈처〉, 〈찬란한 매혹〉, 〈골든레이디〉, 〈기방난월향〉, 〈통증〉, 〈독종〉, 〈무소화〉, 〈꽃처럼 니가 피어나〉, 〈몸서리〉, 〈매혹적인 그들,블랙〉, 〈팥쥐에게도 서른이 온다〉, 〈홀리다, 미혹〉, 〈탐닉〉, 〈명가의 작업실〉 외 다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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