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리고 다시 사랑: 1권

· 로맨스토리
5.0
1 review
E-book
479
Mga Page

Tungkol sa ebook na ito

〈19세 이상〉
〈강추!〉그녀는 어쩔 줄 모른 채 움찔거렸고, 한 번도 쏟아내 본 적 없는 거친 신음을 간헐적으로 내뱉었다. 그녀에게 잡힌 머리카락이 살짝 당겨지며 아찔한 고통이 느껴지는데 그렇게 짜릿할 수가 없었다. 참을 수 없는 갈증에 승수는…. ---------------------------------------- 사랑에도 기술이 필요할까? 열정적이나 서툰 사랑을 한 서이린 (23/30세) 플로리스트, 플라워숍 린 운영. 왜인지 모른다. 한눈에 그가 좋아졌다. 그를 사랑한다 여겼다. 그는 무심했지만, 무심함 중에서도 한 가닥 실처럼 가능성을 보여줬다. 하지만 그가 변화되길 기다릴 한계는 고작 일 년뿐이었다. 이혼을 하고 5년이 흘렀다. 이제 그가 다가온다. 여전히 그의 앞에 서니 심장이 흔들린다. 하지만 두렵다. 사랑한다고 다 되는 게 아니니까. 삶에 지쳐 사랑에 무심한 남자, 한승수 (28/35) 나라홈쇼핑 경영전략본부장. 전쟁과 같은 삶 속에서, 감정조차 무디어져 사랑을 외면한 남자 한승수. 결혼을 했고, 이혼을 했다. 이혼을 하면서도 그녀의 소중함을 몰랐다. 그녀가 주는 사랑이 얼마나 소중한 것이었는지. 다시 만나면서 그 사랑을 놓고 싶지 않아, 이제 시작한다. 그들은 사랑의 속도는 달랐다. 사랑이라는 감정, 열정만으로 지속될 수 없다. 상대를 보지 못한 사랑은 이기적인 사랑일 뿐. 사랑의 속도가 달랐던 그들이 다시 만나 비로소 사랑을 시작한다. 사랑도, 결혼도 기술이 필요하다. 쉴만한물가(이종신)의 로맨스 장편 소설 『그리고 다시 사랑』.

Mga rating at review

5.0
1 review

Tungkol sa may-akda

쉴만한 물가(이종신) ‘쉴만한물가’라는 필명으로 신영미디어, 로망띠끄, 북큐브, 예스 24, 카페 ‘그녀들의 로맨스’에서 활동 중. 매사 몸을 사리는 미혼여성일 때보다 천하무적인 아줌마 시절을 좋아하는 아줌마 예찬론자. 닉네임처럼 독자들이 읽는 내내 쉴 수 있는 편안한 글을 쓰고 싶은 로맨스 소설 마니아. [출간작] 스크래치/날개를 접고 사랑을 품다/소 핫 소 쿨/ 마음, 너에게 묶이다/비단인형/가면놀이/야수! 미녀와 만나다/ 눈부신 너/미로 찾기/그린 오아시스/블루 소울/ 해피바이러스 보균자/그린 오아시스-수란편/그녀와의 하룻밤/그리고 다시 사랑

I-rate ang e-book na ito

Ipalaam sa amin ang iyong opinyon.

Impormasyon sa pagbabasa

Mga smartphone at tablet
I-install ang Google Play Books app para sa Android at iPad/iPhone. Awtomatiko itong nagsi-sync sa account mo at nagbibigay-daan sa iyong magbasa online o offline nasaan ka man.
Mga laptop at computer
Maaari kang makinig sa mga audiobook na binili sa Google Play gamit ang web browser ng iyong computer.
Mga eReader at iba pang mga device
Para magbasa tungkol sa mga e-ink device gaya ng mga Kobo eReader, kakailanganin mong mag-download ng file at ilipat ito sa iyong device. Sundin ang mga detalyadong tagubilin sa Help Center para mailipat ang mga file sa mga sinusuportahang eReade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