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추!〉 이글은 고종 황제의 적장자이자 명성황후의 아들인 순종 황제와 순정효황후 사이에 ‘이륭’이라는 이름을 가진 태자가 있었고 그가 다시 광복된 조국의 이름뿐인 황제로 1945년 12월 1일 등극했다는 가정 하에 쓰인 얘기로, 대한제국 최초의 여제 이담이 정략적인 이유로 한국 최고의 생명공학 박사인 국서 최하진을 남편으로 맞이하면서 고종 황제의 유훈이었던 금괴를 찾아내기까지 오래전 선조들의 인연으로 시작한 그들이 서로에게 사랑을 느끼면서 진정한 부부가 되어가는 이야기다. 지옥에서온아내의 로맨스 장편 소설 『국서 (國?) (개정판)』.
言情
作者简介
지옥에서온아내 저란 여자는……. 내세울 것도 자랑할 것도 없이 하루하루를 아이들과 부대끼는 지옥(?)에서 살고 있는 어느 한 남자의 아내예요. 그래서인지 전 글을 쓸 때가 제일 행복하고, 글은 제게 행복해지기 위한 보약이랍니다. 가끔, 카페 [바람, 나무를 사랑하다.]와 [로맨스토리], [로망띠끄]에서 세상과 소통하며 밤바다 소리를 벗 삼아 살아가는 대한민국의 평범한 아줌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