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속 조건 1

· 로아
eBook
304
Halaman

Tentang eBook ini

“그럼 지금부터 이것만 명심해.” “네.” “지금부터는 내게 무조건적으로 복종할 것!” 한성그룹의 외동아들 한유준 상무를 속으로 흠모하던 비서 라인영은 어느 날 찾아온 그의 약혼녀에게 강한 질투를 느낀다. 그리고 뜻하지 않은 사고가 일어나는데… 생각지도 못한 상황의 반전. “내 생각과 라 비서의 생각이 같은 줄 알았는데 아니었나?” “그게 아니라… 저도 죽을 때까지 상무님께 그 어떤 것을 해드려도 부족한 것을 알지만….” “부족한 거 알면 사인해.” 거의 신체 포기 각서인데? 앞으로 이 집 메이드 혹은 그의 봉사자로서 살라는 건데. 그렇다고 거절할 수 있는 방법도 도무지 생각나지 않았다. 돈으로 갚을 수도 없지만, 갚으려면 지방에서 하루하루 겨우 먹고 사시는 부모님이 기절할 게 뻔했다. 인영의 무릎이 가운만 걸친 그의 다리와 닿았다. 인영은 순간적으로 피하려 다리를 움직였지만, 그는 더욱 밀착해 있었다. “자! 서명해.”

Tentang pengarang

* 필명 : 청기 * 소개 글 : 집에 머무는 것을 세상에서 제일 좋아하는 집순이 글쟁이입니다.

Beri rating eBook ini

Sampaikan pendapat Anda.

Informasi bacaan

Smartphone dan tablet
Instal aplikasi Google Play Buku untuk Android dan iPad/iPhone. Aplikasi akan disinkronkan secara otomatis dengan akun Anda dan dapat diakses secara online maupun offline di mana saja.
Laptop dan komputer
Anda dapat mendengarkan buku audio yang dibeli di Google Play menggunakan browser web komputer.
eReader dan perangkat lainnya
Untuk membaca di perangkat e-ink seperti Kobo eReaders, Anda perlu mendownload file dan mentransfernya ke perangkat Anda. Ikuti petunjuk Pusat bantuan yang mendetail untuk mentransfer file ke eReaders yang diduku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