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릴라 들이받기

· 마루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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À propos de cet e-book

이상하다. 이상해.

억울하다. 억울해.

왜 나한테만 안 좋은 일이 일어나는 거야?


앗, 그런데 무슨 일이 벌어진 거지?

선생님하고 축구를 하고, 칭찬도 받고, 마음에 쏙 드는 운동화까지 생겼지 뭐야.

갑자기 왜 운이 좋아졌냐고?

‘고릴라 들이받기’ 계획에 성공했기 때문일까?

아니야! 뭔가가 더 있어!


마루비 초등 저학년을 위한 ‘책이랑 놀래’ 8번째 작품으로 김미애 작가의 『고릴라 들이받기』가 출간되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신발이 작아지고, 나만 싫어하는 브로콜리를 많이 먹게 되고, 다 같이 잘못한 일도 나만 들키고, 시험을 잘 보고서도 십 점이 되어 버리는 이상하고 억울한 일의 연속. 과연 정이는 이 억세게 운이 없는 일상에서 어떻게 벗어나게 될까요? 진짜 운이 좋아지는 비결을 찾으러 지금부터 『고릴라 들이받기』 작전 속으로 들어가 봐요.

À propos de l'auteur

잘 먹는 먹깨비, 잘 노는 놀깨비, 그리고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입니다. 그래서 재미있고 신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습니다. 지은 책으로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새콤달콤 비밀 약속』 『진짜 괴물』 『무적 수첩』 『여덟 살에서 살아남기』 『내 마음을 고백하는 방법』 등이 있습니다. 2009년에 한국안데르센상을 받았고, 2010년에 창비 좋은 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습니다.

어릴 때는 하루 종일 종이 인형을 오리며 노는 목소리 작은 아이였습니다. 만들고 그리는 것이 좋아 대학에서 조소를 전공했어요. 이후 단편 애니메이션, 일러스트레이션 작업을 하다가 그림책을 만나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두 아이의 엄마로 살림하며 그림책 작가로 활동 중입니다. 쓰고 그린 책으로 『나 때문에』 『비밀이야』 『이까짓 거!』가 있고 『나의 차를 운전하기 위해서는』 『감정에 이름을 붙여 봐』 『우리 반 어떤 애』 『어쩌다 우주여행』 『지퍼백 아이』 『우리 반 싸움 대장』 『내 꿈은 조퇴』 『스으읍 스읍 잠먹는 귀신』 『제주 소녀, 수선화』 등에 그림을 그렸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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