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 : 김미애
김미애는 잘 먹는 먹깨비예요. 잘 노는 놀깨비예요. 잘 놀고 잘 먹는 것보다 재미난 것을 가장 좋아하는 재미깨비예요. 그래서 재미있고 신 나는 이야기를 짓는 글깨비가 되었어요. 쓴 책으로는 《무지막지 공주의 모험》, 《말도 안 돼》,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 등이 있어요. 2009년 한국안데르센상, 2010년 창비 좋은어린이책 공모전에서 수상했고, 《도서관 벌레와 도서관 벌레》가 2010년 김해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었어요.
그림 : 심윤정
꼭두 일러스트 교육원에서 그림책을 전문적으로 공부했으며, 직접 쓰고 그린 책 《빨간 양 넨네》로 2009 한국안데르센상 은상을 수상했어요.
지금까지 그린 책으로는 《1분 동생》, 《물어보길 참 잘했다》, 《나무를 껴안아 숲을 지킨 사람들》, 《공부법을 알려 줘!》, 《일학년을 위한 독서 습관》, 《오늘부터 NO채소클럽》, 《도둑맞은 성적표》 등이 있으며, 늘 따뜻하고 재미있는 그림을 그리려고 노력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