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족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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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본 소설은 강압적 및 임신 중 성관계 요소를 포함하고 있으므로,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아기를 낳으면 저를 보내 주세요. 제발요.” 류화진은 조폭 출신 사업가 권현호에게 모든 것을 빼앗겼다. 막대한 재산과 결혼, 그리고 임신. 현호는 원만한 기업 합병을 위한 후계자가 필요하다는 이유로 화진을 임신시켰다. “품에 안아 보지도 않을게요. 두 번 다시 나타나지 않을게요.” 감금된 화진이 나체로 빌며 현호에게 무릎을 꿇었다. 불륜 관계인 정부보다 비참한 본처가 여기 있었다. 그녀는 배 속의 아기에게 모성애를 느끼지 못했다. 절반은 자신의 피가 섞인 아이인데 권현호의 씨받이가 됐다는 사실이 징그러웠다. “그래도 엄마라면 애한테 모유 수유는 해야지.” 화진의 입술이 파르르 떨렸다. 아기만... 낳으면 끝일 줄 알았다. “모유 수유하는 동안은 임신이 안 된다던데.” “.......” “피임하고 싶으면 제대로 젖을 물려. 둘째 생기기 전에.” 현호가 그녀의 가슴을 짜 대자, 사방팔방 젖이 튀었다. 막혔던 젖샘이 돌아서인지 분무기라도 뿌린 것처럼 모유로 바닥이 젖었다. 가축에 암소 취급이었지만 화진은 이미 여덟 달을 버텼다. 이제 남은 기간은 1년 2개월. 그가 채운 임신이라는 족쇄가 지나치게 무거워 아기는 버리고만 싶었다. 암흑/조직, 고수위, 소유욕/집착, 후회남, 절륜남, 집착남, 계략남, 유혹남, 나쁜남자, 재벌녀, 더티토크, 고수위, 몸정>맘정, 하드코어, 피폐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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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나야
January 30, 2022
끝이 너무 흐지부지하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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