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슴속 반딧불로 길을 밝혀

· 좋은땅
電子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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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這本電子書

산은 강을 낳고 강은 산 그림자를 머금은 채 우리 가슴속을 쉼 없이 흐르고 어머니, 손을 뻗으면 별빛이 스며들 것 같은 산봉우리 위에 홀로 서 쉬땅나무 꽃향기를 맡습니다 바위 속살에 스민 별빛 같은 그리움을 더듬습니다

關於作者

경남 함양 출생 인하대학교 졸업 시집 『바람아 바람아』 출간 메일: gwmom2@daum.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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