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본서는 성인용 야설에 해당하는 19금 관능소설이므로 본문에는 농도 짙은 성애 묘사가 들어 있습니다. 이에 대한 거부감이 있는 분들은 열람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19세 이상 이용가)

(책속에서) 민호의 장모님은 마흔의 나이에 장인어른의 사고사로 홀몸이 되셨고 작년에 외동딸을 민호의 아내로 결혼을 시키고 지금은 마흔의 끝자락에 오십을 바라보는 나이로 홀로 전통찻집을 운영하며 항상 빈틈없는 자태를 보여주며 흐트러짐 없는 모습이었다.

항상 하나뿐인 딸에 하나뿐인 사위라고 극진히 그를 대해줬고 깨끗하고 고운 피부는 수수한 외모와 나이에 걸맞게 적당히 살이 올랐으나 그것이 더욱 더 보기 좋았다.

그러나 민호의 장모님은 또 다른 모습이 내면에 흐르고 있었다.

어느 날 친구들과 술좌석이 이루어져 2차로 성인 나이트에 들어오게 되었고 무대가 잘 보이는 룸으로 자리를 잡고 오랜만에 정신없이 흔들고 비벼댔다.

목도 축축하고 지쳐서 맥주로 목을 축이려 룸으로 들어와 보니 벌써 능력 좋고 바람기 많은 친구 놈은 웬 여자와 소위 속된 말로 주물탕 중이었다.

가만히 보자니 흥미가 나고 불끈 아랫것이 솟으며 놈의 주물탕이 재미가 나서 쳐다보자니 둘은 민호의 시선을 아랑곳 하지 않고 자기들의 일에 열중이었다.

서로가 뒤엉킨 채 키스를 하며 서로의 속 물건을 주물러댔다.

무척 흥미로운 것이 남들의 섹스 장면이다. 그러한 것을 직접 바로 앞에서 볼 수 있었으니..

그런데 침침한 조명 밑에서 친구 놈과 여인을 보자니 여인은 중년의 여인인 듯했다.

하긴 녀석은 항상 연상의 여자를 좋아했다.

그러나 잠시 후 민호는 충격적인 모습을 보았다.

여인은 다름 아닌 아내의 어머니인 장모님이었다.

마흔에 홀로 되시어 9년을 혼자 살며 그 근엄하고 단아한 모습의 장모님이 젊은 남자와 이런 곳에서 다른 사람이 보는 앞에서...

친구 녀석은 장모님의 블라우스 속으로 손을 넣고 젖가슴을 주물러대며 목덜미를 핥아대었고 장모는 녀석의 바지 속으로 손을 넣어 성기를 주물러대며 헐떡거렸다.

한참을 서로 애무를 하더니 녀석이 그녀의 치마를 올리고 팬티를 내리자 그녀는 오히려 엉덩이를 빼며 그 손길을 도와주었다.

소파에 장모님을 눕히더니 웃옷을 올리고 젖가슴을 드러냈다.

통통한 그녀의 거대한 젖가슴이 민호의 눈에도 들어 왔다.

녀석은 사정없이 그 풍만한 젖가슴을 입으로 손으로 사정없이 유린하였고 그럴 적마다 그녀는 “아흐흑....아흑아흑....” 하며 교성과 기쁨의 비명을 연신 질러댔다.

녀석은 드디어 장모님의 치마를 올리고 자기의 물건을 쑤셔 넣고 말았다. (하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