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연자 동화선집: 한국동화문학선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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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감동과 재미 외에도 작품의 흡인력, 글맛, 글의 품격, 문학성, 시간의 영속성 등을 속속들이 갖추어야 한다. 참으로 버거운 일이다." -손연자 손연자는 어린 독자들에게 행복이 무엇인지, 행복을 누리는 법은 무엇인지 알게 할 뿐 아니라 그 작품을 읽는 것 그 자체에서 행복을 느끼게 한다. 또 ‘동화는 시’라는 표현을 작품으로 보여 주듯이 작품의 성격에 따라 정제되고 농축된 독특한 문체를 구사한다. 이 오디오북에는 사랑과 관용을 더불어 가르쳐 주는 <구름나래와 길쭉이> 외 11편을 담았다.

О аутору

손연자는 1944년 서울에서 태어나 이화여자대학교와 동 대학 대학원에서 국어국문학을 공부했다. 1984년 ≪소년≫에서 동화 <흙으로 빚은 고향>과 <무지개를 잡은 아이들>로 2회 추천 완료했고 이듬해 ≪동아일보≫ 신춘문예에 동화 <바람이 울린 풍경 소리는>이 당선된 후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초등학교 국어 교과서에 <꽃잎으로 쓴 글자>, <방구 아저씨>, <종이 목걸이> 등의 작품이 실렸으며, 한국아동문학상·한국어린이도서상·세종아동문학상·가톨릭문학상 등을 받았다. 펴낸 동화책으로는 단편집 ≪마사코의 질문≫, ≪종이 목걸이≫, ≪내 이름은 열두 개≫, ≪파란 대문 집≫, ≪푸른 손수건≫, ≪우린 친구야≫, ≪사그락 사그락 비 오는 날≫이 있고 장편동화로 ≪까망머리 주디≫, ≪1940년 열두 살 동규≫ 등이 있다. 그림책으로는 ≪까치집에 숨은 댕글이≫, ≪뾰보네 시계방≫, ≪강아지가 오줌을 쌌어요≫, ≪아기 천사 두루≫, ≪우린 달라서 좋아≫, ≪겁쟁이 부리부리새≫ 등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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