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진규

황진규 저자 황진규는 밥벌이 생활 철학자. 신도림 스피노자. 2007년, 어리바리 신입사원에서 나름 잘나가는 직장인이 되었다. 2017년, 철학과 글쓰기를 좋아하는 전업 작가, ‘신도림 스피노자’로 살고 있다. 그 사이에 일어난 일들. 당연히 직장은 그만두었고, 어느덧 열 권이 넘는 책을 냈다. 좋은 쪽이든, 나쁜 쪽이든, 아니 양쪽 모두의 측면에서 작가의 지난 삶은 다이내믹했다. 그 다이내믹했던 10년의 여정은 첫 책을 쓰면서 시작되었다. 긴 시간이 흘러, 첫 책을 다시 꾸며서 내게 되었다. 첫 책을 다시 펴내는 저자의 전언. 저의 다이내믹한 삶은 《당당한 신입사원의 7가지 습관》을 통해 시작되었습니다. 다시 펴내는 첫 책이 누군가의 삶을 조금 더 다이내믹하게 만들어주기를 바랍니다. 물론 좋은 쪽으로요. 건투를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