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윤

화윤 / 이지혜 매일매일 달콤한 로맨스를 꿈꾸는 철부지 서른 살. 책과 영화, 음악과 춤을 사랑하며 여행을 좋아하는 보통의 인간. 세심하고 소심한데 가끔 터프하고 시크해지는 이상한 성격의 소유자. 평범한 일상 속에서 작은 변화를 경험하려 글쓰기를 시작했는데, 이제는 글을 쓰는 것이 삶의 낙이 되어 쓰지 않고는 못 배기는 상황. 글로써 많은 사람들을 꿈꾸게 하고 싶다는 작은 바람 하나로 조급해하지 않고 천천히 글 쓰는 법을 터득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