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 이강환 서울대학교 천문학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원에서 천문학 박사학위를 받은 뒤, 영국 켄트 대학에서 로열 소사이어티 펠로우로 연구를 수행했다. 국립과천과학관에 재직하면서 천문 분야와 관련된 시설 운영과 프로그램 개발을 담당했고 지금은 서대문자연사박물관장으로 일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 ‘신기한 스쿨버스’ 시리즈와 『세상은 어떻게 시작되었는가』, 『우리는 모두 외계인이다』(공역), 『우리 안의 우주』 등이 있다. 저서 『우주의 끝을 찾아서』로 제55회 한국출판문화상을 수상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