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류수 어린 시절 무작정 읽었던 책이 오늘의 비류수 작가가 존재하게 된 계기가 되었다. 본업 무역을 하면서도 하루에 기본 4권의 책을 읽었고 사업에 실패해서 겨우겨우 생계를 유지해 갈 때도 손에서 책을 놓아 본 적이 없었다. 특히 역사를 좋아했던 그는 무협에 빠져있다가 나중에는 읽을 책이 없어서 인터넷에 대체 역사소설을 연재하기 시작했다. 베스트가 뭔지도 모르고 우연히 베스트에 올라온 자신의 글을 보고 비로소 작가의 길을 선택하게 되었다. 그의 대표작으로는 신 무협 소설 “하인 천하” 현대 판타지 “역적의 꿈”, 대체 역사소설 “신 6.25전쟁”외 10여 편의 장르 소설을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