밤비

밤비 저자 밤비 VAMVI 주로 고어 장르를 그리지만 절단된 이미지 속으로 따듯한 슬픔과 우울, 그리고 부조리극의 요소들을 녹여낸다. 죽음이라는 문제에 천착하지만 단지 삶의 중단이 아닌, 다정한 완성으로서의 죽음을 예찬한다. 레진코믹스에서 웹툰 『상록산악회』, 『3737』, 『굿바이 프로젝트』를, 케이툰(구 올레마켓웹툰)에서 『아, 나의 피바다』를 연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