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싱스네일 그리고 쓰는 사람. 홍익대학교에서 디지털미디어디자인을 공부했지만 오랜 고민 끝에 디자이너 체질은 아님을 확신, 그후 그림과 마음의 상관관계에 관심을 갖고 명지대학교 미래교육원에서 미술심리상담사 과정을 수료했다. 이제는 매일 그리고 쓰는 자가 치유를 생활화하고 있다. 쓰고 그린 책으로 《게으른 게 아니라 충전 중입니다》 《적당히 가까운 사이》가 있으며 《더 포스터북 by 댄싱스네일》 《고양이 마음 사전》 등 다수의 도서에 그림을 그렸다. 현재 클래스101에서 〈마음을 예쁘게 칠하는 법, 댄싱스네일의 과슈화〉 온라인 강의를 진행하고 있다. 인스타그램 @dancing.snai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