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옥림 시인 김옥림(金玉林)은 시집 ≪나는 화장하는 여자가 좋다≫를 출간하며 작품활동을 시작하였다. 그동안 출간한 작품은 시집 ≪나도 누군가에게 소중한 만남이고 싶다≫, ≪누군가의 사랑이 그리운 날엔≫, ≪꽃들의 반란≫, 시선집 ≪사랑하는 사람을 위한 기도≫, ≪오늘만큼은 못 견디게 사랑하다≫, ≪시인이 추천하는 명시 100선≫, ≪소중한 사람과 함께 읽는 사랑시 100선≫, ≪시가 내게로 와서 꽃이 되었다≫, ≪위로와 평안의 시≫ 외 다수가 있다. 치악예술상(1995), 아동문예문학상(2001), 새벗문학상(2010), 순리문학상(2012)을 수상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