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로 여행이 쉬워진다
올해도 어김없이 돌아온 ’19-’20 최신판 『오사카 100배 즐기기』가 간사이의 새로운 정보들을 담아냈다. 오사카는 수많은 사람이 방문하는 만큼 여행 정보 또한 차고 넘친다. 그 거대한 정보의 홍수 속에서 핵심만 쏙쏙 뽑아 보기 좋게, 알기 쉽게 한눈에 보여주는 것이 바로 『100배 즐기기』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새롭게 개정된 패스 정보는 물론, 숨어 있던 명소를 재발견하고, 깊이 있게 즐기는 방법까지 알려준다. 날로 늘어나는 검증 맛집과 세련된 쇼핑 스폿의 소개 또한 빠트릴 수 없어 페이지마저 늘어났다. 교토, 고베, 나라, 와카야마 등 주변 지역으로의 이동이 많은 지역인 만큼 여행자가 이용하기 좋은 최적의 교통편을 알려주고, 꼭 가야 할 명소, 핫한 맛집, 핵이득 쇼핑 스폿까지 필요한 만큼 꽉 채웠다. 게다가 기본이자 중심이 되는 가이드북 본책에 일본어 회화북, 맵북이 더해진 ‘1+2’의 형태는 ‘100배’의 트레이트 마크! 지역별 상세 지도를 꼼꼼히 표기한 맵북, 상황별 여행 단어와 표현이 담긴 일본어 회화북이 별책으로 더해진다. 여행자 입장에서 가장 적절한 쓰임을 고민한 결과다. 여행의 포인트를 정확히 짚어주고, 알아서 챙겨주는 ‘역시 100배’다.
해외여행 정통 가이드북 『100배 즐기기』 시리즈를 비롯해 다양한 장르의 여행서를 쓰고 만든다. 국내외 여행 전문가들과 연대해 차별화된 콘텐츠를 기획하고 숨겨진 명소와 맛집을 발굴하며 시시각각 변하는 현지 정보를 업데이트하는 가장 믿을 수 있는 여행서 출간을 목표로 하고 있다. 『오사카 100배 즐기기』, 『도쿄 100배 즐기기』 등을 직접 썼고, 『베트남 100배 즐기기』, 『타이완 100배 즐기기』, 『미국서부 100배 즐기기』 등을 편집 · 출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