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인용 소설입니다. 나는 상규와 비교하고 싶은 마음이 일었다. 그것은 전부터 느끼고있던 질투의 마음이었다. "이 서방하고는 어때?" "오빠는...... 꼭 비교하고 싶어?" 미혜는 고개를 들고 약간 흘겨보며 물었다. "응. 조금 궁금해서...." 미혜는 다시 내 가슴에 얼굴을 묻고 한 손으로는 내 자지를 만지며 이야기를 계속했다. "이 서방하고도 좋아. 하지만 격렬한 느낌은 거의 못 느껴. 그냥 서로 함께 있다는 것을 느끼고 분위기하고 느낌을 즐기는 정도야." "이 서방이 너에게 배려를 하지 않는 편이니?" "많이 해주는 편이야. 하지만 오빠하고 할 때 같은 진한 오르가슴은 못 느끼는 편이야. 조금 밋밋하다고 해야 하나? 그러고 보면 나는 오빠하고 궁합이 제일 맞는가 봐." "맞아. 나도 그래. 너하고 할 때가 제일 좋아." "오빠! 다른 여자랑 많이 해 봤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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