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이 잘못된 진짜 이유: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

· 위즈덤커넥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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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 소개>
* 위즈덤커넥트의 AI가 풀어쓴 하버드 클래식 총서에 속한 도서입니다. 다양한 LLM 등을 포함한 AI를 활용하여 동서양의 고전을 쉽게 풀어쓴 도서입니다. 하버드 클래식은 하버드 총장이었던 찰스 엘리엇 박사가 엄선한 인문 고전 총서 명칭입니다.
가정은 왜 흔들리고, 사회는 왜 불안정한가? 문명은 발전하는데, 인간은 왜 더 불행해지는가?영국의 저널리스트이자 사상가 G.K. 체스터턴은 이 책에서 이러한 물음에 정면으로 답한다. 그는 20세기 초 사회의 변화 속에서 근본적인 문제를 꿰뚫어 보며, 세상이 잘못된 이유는 제도가 아닌 인간이 삶의 기본을 잊었기 때문이라고 말한다. 체스터턴은 단순한 진보나 개혁이 문제를 해결하지 못한다고 지적하며, 오히려 그들이 ‘무엇을 위해 변화하는가’라는 본질적 질문을 놓치고 있다고 비판한다. 그는 여성의 사회 진출, 공교육 제도, 정치 참여 등 당대의 쟁점들을 예리하게 분석하면서, 그 이면에 숨어 있는 가정의 해체, 상식의 상실, 공동체의 무력화를 우려한다. 이 책은 고리타분한 보수주의가 아니라, 인간 본성과 일상의 질서를 회복하려는 진정성 있는 비판서다. 날카로운 역설과 유머로 가득한 체스터턴의 문장은, 한 세기를 건너 오늘날의 독자에게도 여전히 유효한 질문을 던진다. 세상이 잘못된 이유는 세상이 아니라, 우리가 ‘무엇이 옳은가’를 잊었기 때문은 아닐까?
<저자 소개>
길버트 케이스 체스터턴 (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 1936) 은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신학자, 예술 비평가이다. 그는 시와 소설, 문학/예술 비평 등에서 다양한 작품을 집필했으나, 정작 본인은 주업이 언론인이라고 생각했다.
<목차>
표지
목차
1장. 집을 잃은 인간
2부. 제국주의와 인간에 대한 실수
3부. 페미니즘과 여성에 대한 실수
4부. 교육과 아이들에 대한 실수
5부. 인간의 고향
세 가지 주장
시리즈 및 저자 소개
copyrights
(참고) 분량: 약 17만자 (종이책 추정 분량: 약 278쪽)
<추천평>
<추천평>
"저자여, 당신은 꽤 괴상하고 영리한 사람이고, 당신이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여성은 영광스러운 제너럴리스트이고 남성은 인생에서 썩은 제너럴리스트라고 생각하며 민주주의는 우리를 여기까지만 데려갈 수 있고 가끔 하고 싶은 일이라면 술을 마시고 더러워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에 듭니다. 인류에 대해 본질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비판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 Eilliam, Goodreads 독자
"젊었을 때에도 저자의 재치 있는 글과 보수적인 태도는 거만한 젊은 지식인이라기보다는 냉소적이고 약간 술에 취한 늙은 현자의 그것처럼 보였다. 나로서는 찰스 다윈을 더 존경할 수도 있지만, G.K. 체스터턴과 함께 술을 마시고 싶을 것 같다."
- Dawin, Goodreads 독자
"이 책은 저자가 예언자, 즉 미래의 예언자였다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진실은 체스터턴이 결국 문화를 오염시키고 죽이는 나약함과 어리석음, 거짓말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 저자는 반복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충격을 주는데, 왜냐하면 그는 20세기 초반의 언론이 아니라 뉴욕 타임즈의 최신호 실린 논평처럼 읽히기 때문이다."
- Bill M, Goodreads 독자
"이 대기 속에서 숨을 쉴 때 초연함을 유지하는 것은 놀랍고도 숨이 막힐 정도로 용기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이 매우 흥미로운 에세이를 읽은 것을 바탕으로 체스터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그에게서 거리를 둘 만큼 용기가 나지 않는다."
- Mihaella, Goodreads 독자
"체스터턴의 장점은 그의 통찰력이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그는 20세기 초반에 글을 썼지만, 오늘날에도 글을 쓰고 있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저자의 미늘은 우리의 미늘만큼이나 우리 세대에게도 가슴 아픈 것이다."
- Skyues, Goodreads 독자
<미리 보기>
현대 사회 탐구 서적은 다소 뚜렷하게 정의된 형태를 가지고 있다. 그것은 대개 분석, 즉 통계, 인구 표, 회중 교도 사이의 범죄 감소, 경찰관 사이의 히스테리 증가, 그리고 이와 유사하게 확인된 사실로 시작한다. 그리고 그것은 일반적으로 '치료법'이라고 불리는 장으로 끝난다. '치료법'이 결코 발견되지 않는 것은 거의 전적으로 이 신중하고 견고하며 과학적인 방법 때문이다. 왜냐하면 이러한 의학적인 질문과 답변의 계획이 실수이기 때문이다. 그것은 사회학의 첫 번째 큰 실수이다. 그것은 항상 치료법을 찾기 전에 질병을 언급하는 것이라고 불린다. 그러나 사회적인 문제에서 우리가 질병을 찾기 전에 실제로 치료법을 찾아야 한다는 것이야말로 인간의 모든 정의이자 존엄성이다.
그 오류는 생물학적 또는 육체적 은유에 대한 현대적인 광기에서 비롯되는 50가지 오류 중 하나이다. 영국을 사자라고 말하는 것이 편리한 것처럼, 사회적 유기체에 대해 말하는 것이 편리하다. 그러나 영국은 사자 이상으로 유기체가 아니다. 우리가 국가에게 동물의 통일성과 단순성을 부여하기 시작하는 순간, 우리는 심각하게 생각하기 시작한다. 모든 사람이 두 발 동물이기 때문에 50명의 사람들이 지네가 되는 것은 아니다. 이는, 예를 들어, '젊은 국가'와 '죽어가는 국가'에 대해 끊임없이 이야기하는 터무니없는 어리석음을 낳았다. 마치 국가가 고정되고 물리적인 수명을 가진 것처럼 말이다. 따라서 사람들은 스페인이 마지막 노년기에 접어들었다고 말할 것이다. 그들은 스페인이 모든 치아를 잃고 있다고 말하는 것과 마찬가지일 것이다. 또는 사람들은 캐나다가 곧 문학을 생산해야 한다고 말할 것이다. 이는 캐나다가 곧 새로운 콧수염을 길러야 한다고 말하는 것과 같다. 국가는 사람들로 구성된다. 첫 번째 세대가 노쇠할 수도 있고, 만 번째 세대가 활기찰 수도 있다. 국가 소유의 증가하는 규모에서 지혜와 키의 단순한 증가, 그리고 신과 사람에게서의 호의를 보는 사람들에 의해 유사한 오류의 적용이 이루어진다. 사실, 이 사람들은 인간 신체에 대한 비유의 미묘함에도 미치지 못한다. 그들은 제국이 젊을 때 키가 커지고 있는지, 아니면 늙어서 뚱뚱해지고 있는지조차 묻지 않는다. 그러나 이러한 물리적 환상에서 비롯되는 모든 오류 사례 중에서 최악은 우리 앞에 있는 것이다. 즉, 사회적 질병을 철저하게 설명한 다음 사회적 약물을 제안하는 습관이다.
이제 우리는 신체가 고장난 경우에 질병에 대해 먼저 이야기한다. 그리고 그것은 훌륭한 이유 때문이다. 왜냐하면 신체가 고장난 방식에 대해서는 의심의 여지가 있을 수 있지만, 신체가 다시 세워져야 할 형태에 대해서는 전혀 의심의 여지가 없기 때문이다. 어떤 의사도 눈이나 팔다리의 새로운 배열을 가진 새로운 종류의 인간을 만들 것을 제안하지 않는다. 병원은 필요에 따라 다리가 하나 없는 사람을 집으로 보낼 수 있지만, 창조적인 희열에 빠져 다리가 하나 더 달린 사람을 집으로 보내지는 않을 것이다. 의학은 정상적인 인간의 신체에 만족하며, 단지 그것을 회복하려고 노력할 뿐이다.
그러나 사회 과학은 결코 정상적인 인간의 영혼에 만족하지 않는다. 그것은 판매할 온갖 종류의 환상적인 영혼을 가지고 있다. 사회 이상주의자로서의 인간은 '나는 청교도가 되는 것에 지쳤다. 나는 이교도가 되고 싶다' 또는 '개인주의의 이 어두운 시련 너머로 나는 집산주의의 빛나는 낙원을 본다'라고 말할 것이다. 이제 신체적인 병에는 궁극적인 이상에 대한 이러한 차이가 없다. 환자는 키니네를 원할 수도 있고 원하지 않을 수도 있지만, 확실히 건강을 원한다. 아무도 '나는 이 두통에 지쳤다. 나는 치통을 원한다' 또는 '이 러시아 독감에 대한 유일한 해결책은 약간의 독일 홍역이다' 또는 '이 어두운 카타르의 시련을 통해 나는 류머티즘의 빛나는 낙원을 본다'라고 말하지 않는다. 그러나 우리 공공 문제의 전체적인 어려움은 일부 사람들이 다른 사람들이 더 나쁜 질병으로 간주할 치료법을 목표로 하고 있다는 것이다. 다른 사람들이 타협 없이 질병 상태라고 부를 궁극적인 조건을 건강 상태로 제공하고 있는 것이다. 벨록 씨는 재산이라는 아이디어를 자신의 치아와 같이 포기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한 적이 있다. 그러나 버나드 쇼 씨에게 재산은 치아가 아니라 치통이다. 밀너 경은 진심으로 독일의 효율성을 도입하려고 시도했다. 그리고 우리 중 많은 사람들은 독일 홍역을 환영하는 것과 같을 것이다. 살리비 박사는 정직하게 우생학을 원할 것이다. 그러나 나는 류머티즘을 갖고 싶다.
현대 사회적 논의에서 가장 눈에 띄고 지배적인 사실은, 다툼이 단순히 어려움에 대한 것이 아니라 목표에 대한 것이라는 점이다. 우리는 악에 대해서는 동의한다. 그러나 서로의 의견이 극명히 갈리는 것은 선에 대한 것이다. 게으른 귀족 계층이 나쁜 것이라는 점은 모두 인정한다. 그러나 활동적인 귀족 계층이 좋은 것이라고 모두가 인정하지는 않는다. 우리는 모두 불경건한 성직자에게 분노를 느낀다. 하지만 우리 중 일부는 진정으로 종교적인 성직자를 보면 혐오감에 미쳐 버릴 것이다. 우리 군대가 약하면 모두가 분개하지만, 강할 때 더 분개할 사람들까지 포함한다. 사회적 문제는 의학적 문제와는 정반대이다. 우리는 의사들처럼 건강의 본질에 동의하면서 질병의 정확한 본질에 대해 다르지 않다. 오히려 우리는 영국이 건강하지 않다는 점에 동의하지만, 절반은 다른 절반이 활짝 핀 건강이라 부를 만한 모습으로 영국을 보려 하지 않을 것이다. 공공의 폐단은 너무 두드러지고 해로워서 모든 관대한 사람들을 일종의 가짜 만장일치로 몰아간다. 우리는 사물의 폐단에 대해서는 동의하지만, 사물의 용도에 대해서는 매우 의견이 다를 것이라는 점을 잊고 있다. 캐드버리 씨와 나는 나쁜 술집에 대해서는 동의할 것이다. 우리의 고통스러운 개인적 싸움은 바로 좋은 술집 앞에서 일어날 것이다.
<추천평>
"저자여, 당신은 꽤 괴상하고 영리한 사람이고, 당신이 가난한 사람들을 얼마나 사랑하는지 그리고 여성은 영광스러운 제너럴리스트이고 남성은 인생에서 썩은 제너럴리스트라고 생각하며 민주주의는 우리를 여기까지만 데려갈 수 있고 가끔 하고 싶은 일이라면 술을 마시고 더러워져도 괜찮다고 생각하는 것이 얼마나 마음에 듭니다. 인류에 대해 본질적으로 낙관적인 태도를 유지하면서도 비판하는 사람의 말을 듣는 것은 좋은 경험이었다."
- Eilliam, Goodreads 독자
"젊었을 때에도 저자의 재치 있는 글과 보수적인 태도는 거만한 젊은 지식인이라기보다는 냉소적이고 약간 술에 취한 늙은 현자의 그것처럼 보였다. 나로서는 찰스 다윈을 더 존경할 수도 있지만, G.K. 체스터턴과 함께 술을 마시고 싶을 것 같다."
- Dawin, Goodreads 독자
"이 책은 저자가 예언자, 즉 미래의 예언자였다는 반박할 수 없는 증거를 제공한다. 그러나 진실은 체스터턴이 결국 문화를 오염시키고 죽이는 나약함과 어리석음, 거짓말을 즉각적으로 인식할 수 있었다는 점이다. 그래서 이 작품에서 저자는 반복적으로 우리를 놀라게 하고 충격을 주는데, 왜냐하면 그는 20세기 초반의 언론이 아니라 뉴욕 타임즈의 최신호 실린 논평처럼 읽히기 때문이다."
- Bill M, Goodreads 독자
"이 대기 속에서 숨을 쉴 때 초연함을 유지하는 것은 놀랍고도 숨이 막힐 정도로 용기 있는 일이라고 말하고 싶다. 나는 이 매우 흥미로운 에세이를 읽은 것을 바탕으로 체스터턴을 매우 좋아하기 때문에, 그에게서 거리를 둘 만큼 용기가 나지 않는다."
- Mihaella, Goodreads 독자
"체스터턴의 장점은 그의 통찰력이 놀라울 정도로 현대적으로 보인다는 점이다. 그는 20세기 초반에 글을 썼지만, 오늘날에도 글을 쓰고 있는 것이 더 나았을 것이다. 저자의 미늘은 우리의 미늘만큼이나 우리 세대에게도 가슴 아픈 것이다."
- Skyues, Goodreads 독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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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버트 케이스 체스터턴 (Gilbert Keith Chesterton, 1874 - 1936) 은 영국의 작가이자 사상가, 신학자, 예술 비평가이다. 그는 시와 소설, 문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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