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주의 : 해당 작품에 나오는 범죄 묘사는 모두 허구이며 다소 폭력적이고 강제적인 묘사가 등장할 수 있으니 구매 시 참고 부탁드립니다.
<당장 죽어도 이상할 것 없는 놈들의 싸움이 시작됐다.>
어느 날,
태국에서 머물던 살인청부업자 이자경에게 500만 달러짜리 의뢰가 들어온다.
처리해야 할 사람은 한국에 머무는 조폭 강일현.
조건은 하나였다.
<강일현을 죽이고 그의 금고에서 물건 하나를 가져올 것.>
하지만 강일현은 결코 만만한 상대가 아니었다.
오히려 그의 덫이 서서히 목을 조여오며 궁지에 몰리게 되는데….
자경은 그를 죽이고 무사히 돌아갈 수 있을 것인가?
아니면 이대로 개죽음을 당할 것인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