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L]절름발이 2권(완결)

· 절름발이(BL) 第 2 冊 · nblock
4.7
3則評論
電子書
400

關於本電子書

 대한민국 주류계를 쥐락펴락하는 이혼남 박근석과 상처뿐인 혈혈단신 절름발이 정은수의 운명적 만남.

애잔하고 따뜻하고 유쾌한 할리킹 힐링 러브! 


어느 날 박근석의 딸 현지가 노는 놀이터에 흉한 꼴을 당하고 정신을 잃은 채 쓰러진 은수. 

근석은 은수를 병원 치료하고 자신의 집에서 휴양하게 한다. 한편 이혼한 엄마에게 진정한 사랑을 받지 못한 근석의 어린 딸 현지는 은수를 엄마처럼 몹시 따르고, 은수도 버림받은 세상으로부터 자신을 돌봐준 근석에게 고마움을 느끼며 어린시절 고아원 단짝 '하나'를 연상시키는 현지에 집착하며 아이의 친엄마보다 극진히 보살핀다. 

이렇게 은수는 근석과 현지와 더불어 한가족처럼 사랑을 키워나가는 것 같았지만... 

그러나 과거의 상처를 지닌 혈혈단신 은수 앞에 그의 행운을 질투라도 하는 듯, 그를 둘러싼 사람들과 세상은 결코 만만치도 순탄하지도 않은데...      

 

"오늘은 뭔지 모르게..내 욕구대로 마음대로 하고 싶어."

"받아 내..받아 줘. 정은수.."


근석은 천천히 몸을 움직여 은수의 젖꼭지를 한입에 물고 깨물며 우물거렸고 자신의 탄탄하게 발기한 성기를 은수의 같은 부위가 매달려 있는 곳에 부비기 시작했다. 은수는 입가에 새 나오는 신음을 겨우겨우 손바닥으로만 막으려 애쓰고 있었다...

*

"난 현지 아빠. 넌 현지 엄마. 우리끼리 그렇게 하자고. 널 엄마보다 더 잘 따르니까. 그리고 지금은 현지 엄마가 현지를 안 보는 게 나으니까. 그리고 난 그 여자 너무 싫다."


은수는 근석의 쓸어 만짐에 몸이 뜨거워졌고 근석은 그대로 은수의 앞에서 떨어져 옷을 벗기 시작했다...



*출판사 서평:

세상 의지할 곳 없는 다리가 부러진 한 마리 비맞은 조그만 새 같은 은수. 그가 이혼남 근석을 운명적으로 만나면서 벌어지는 애잔하고 감동적인 힐링 드라마.



*차례

1권 : 1장~21장 

2권 : 22장~45장, 에필로그


*키워드:

현대물/집착공/할리킹/동거/배우자/신분차이/나이차이/재벌공/소심수/상처수/일상물/힐링물/잔잔물/단행본

評分和評論

4.7
3則評論

關於作者

 몬쥔장 

마음에 남는 다채로운 작품을 쓰고 싶습니다. 

-출간작: 

[BL] 남자 좋아하면 안 돼요? 

[BL] 백호와 복사맨 

[BL] 꽃집 아저씨는 예뻐요 

[BL] 외사랑: 너를 보며 

[BL] 박여사네 큰아들 

[BL] 짝 

[BL] 우리 둘 

[BL] 어떤 사랑 

[BL] 라이벌 

[BL] 10년의 사랑 그리고 

[BL] 오해는 사랑을 싣고 

등 다수

為這本電子書評分

歡迎提供意見。

閱讀資訊

智慧型手機與平板電腦
只要安裝 Google Play 圖書應用程式 Android 版iPad/iPhone 版,不僅應用程式內容會自動與你的帳戶保持同步,還能讓你隨時隨地上網或離線閱讀。
筆記型電腦和電腦
你可以使用電腦的網路瀏覽器聆聽你在 Google Play 購買的有聲書。
電子書閱讀器與其他裝置
如要在 Kobo 電子閱讀器這類電子書裝置上閱覽書籍,必須將檔案下載並傳輸到該裝置上。請按照說明中心的詳細操作說明,將檔案傳輸到支援的電子閱讀器上。