생계를 위해 같은 대학교에서 남자에게 몸을 팔고 있다는 소문이 나 있는 유학생 박가온. 어느 날 빈 강의실에서 낮잠에 빠져있던 토마는 가온이 3학년 선배에게 겁탈을 당하려고 하는 걸 도와준다. 하지만 얼음 왕자라는 별명이 붙은 가온은 고맙다는 말도 없이 토마를 그냥 지나쳐 나가버린다. 그 후로 토마는 그가 신경이 쓰이기 시작하는데... 미소를 잃어버린 듯한 차가운 외모의 아름다운 가온, 넘치는 사랑을 받으면 자라온 토마, 토마는 그가 웃는 모습이 보고 싶었다. “ 너에게 다가가려면 불행한 과거라도 가지고 있어야 한다는 거야?” “ 네가 하는 말이 무슨 뜻인지 모르겠어. 왜 세상의 모든 사람들이 너처럼 행복해야 된다고 생각해?” ‘야쿠자가 사랑한다면’의 귀여운 천사 토마가 20살이 되어 사랑에 빠졌다.
Љубавни романи
Оцене и рецензиј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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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9 рецензиј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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О аутору
필명 모리미 방안 가득 쌓이는 비엘 만화에 행복을 느끼는 비엘 작가 모리미입니다. 단순하지만 절실한 사랑을 표현하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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