결혼 후부터 본격적으로 요리를 접하게 되면서 자신만의 계량 노트를 적기 시작했고, 2014년도 요리 초보자들을 위한 블로그를 시작, 현재 누적 방문자 수 3천4백만 명을 훌쩍 넘어선 최고의 요리 블로그의 운영자, 파워블로거 ‘1등엄마’로 새로운 이름을 갖게 된 저자가 블로그에 올린 많은 요리 중 직접 따라 해보고 맛있다고 극찬 받았던 요리 170품을 엄선해서 소개하는 『1등 엄마의 맛있는 매일밥상』.
국, 찌개, 밑반찬, 메인 반찬, 한 그릇 요리, 아이 간식, 손님 상차림, 브런치, 술안주 등 신혼부부나 아이를 키우는 주부들이라면 필요한 기본 요리와 모든 상황별 요리 레시피를 담고 있다. 쉽고 빠르게 그리고 맛있게. 이 세 가지가 1등엄마 레시피의 기본 특징이다. 이 세 가지에 맞춰 모든 레시피의 조리 과정을 6~8단계로만 소개하고 있어 주부뿐만 아니라 요리에 처음 도전하거나 서툴었던 사람들도 쉽고 재미있게 요리를 해나갈 수 있도록 도와준다.
“주부님들에게 꼭 필요한 맛있고 쉬우면서 믿을 수 있는 레시피를 모두 모았습니다. 예쁘고 괜찮은 것 같아서 샀더니 잘 안 만들게 되는 요리책 말고 하루에도 몇 번씩 펼쳐보며 양념도 묻고, 물기에도 젖어 쭈글거리는, 그런 손때 묻는 요리책이 되길 바랍니다.”
세 아들의 엄마이자 평범한 주부. 어릴 때부터 뭐든 시작했다 하면 끝을 보는 성격이었고, 뭐든 겁 없이 시작하는 성격 탓인지 둘째 아이가 태어나면서부터 전공이었던 치과기공 일을 접고 본격적으로 주부생활을 시작하면서 요리에 부쩍 관심이 많아졌다. 본인이 만든 음식을 맛있게 먹는 가족들을 보는 게 좋았고, 빠르고 맛있게 음식을 하기 위해 정리하게 된 레시피로 2014년에 요리 블로그 ‘1등엄마의 새로운 시작’을 운영하게 되었다. 그녀만의 노하우가 담긴 레시피를 따라 해본 블로거들은 극찬하며 입소문을 내기 시작해 현재 누적 방문자 수 3천 3백만 명을 훌쩍 넘었고, 하루 방문자 수도 3만에서 7만 명까지 이르는 인기 블로그로 자리매김했다. 보는 것만으로도 군침이 도는 메뉴 사진과 플레이팅은 물론 감각이 넘치는 인테리어 및 가드닝 정보도 그녀의 블로그를 방문하는 또 하나의 재미. 아이들이 더 자라고 시간적인 여유가 되면 더 많은 도전을 해보고 싶어하는 욕심쟁이 그녀이다.
*네이버블로그 kika4865.blog.me
*네이버포스트 post.naver.com/kika4865
*네이버TV캐스트 tv.naver.com/kika4865
*유튜브 youtube.com/c/1등엄마
*인스타그램 instagram.com/simple_recipe8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