힐링 (Healing): 1권

· 로맨스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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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추!〉[종이책2쇄증판]분당 박동 수 약 70회. 24시간의 생명을 유지 시키는데 평균 10만 번의 운동을 하는 심장은 박동을 멈춤과 동시에 죽음을 의미하기도 한다. “중심정맥 잡고 도파민 달아!” “혈압, 산소포화도 계속 떨어집니다. 심박 40이에요!” “에피, 아트로핀 1mg씩! CPR 빨리!” 멈춰버린 심장을 다시 뛰게 하기 위해 거침없이 가슴을 가르는 혜명대 병원 흉부외과의 하루. “강지윤. 넌 대체 어떤 의사가 되고 싶은 거지?” “사람을…… 죽이지 않는 의사요.” “보통은 사람을 살리는, 이란 표현을 쓰지.” “그건, 저의 꿈이 아니었으니까요.” 인생에 있어 가장 극단적인, 죽음이란 소재로 전개되는 메디컬 드라마가 매일 같이 반복되는 사각의 공간. 그 속에서 펼쳐지는 사랑과 치유에 관한 36.5℃의 메시지. “갑자기 강지윤의 심장이 예쁜 하트 모양일지 궁금해지는군.” “선생님 눈엔 하트로 보이시던가요? 제 눈엔 그저 주먹만 한 감자 모양이던데요.” “강지윤. 나랑 연애를 해보는 건 어때.” 심장이 뛰는 이야기. 지금, 시작합니다. 르비쥬의 로맨스 장편 소설 『힐링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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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르비쥬 책장을 덮고 나서도 입가에 머문 미소가 떠나지 않는, 따뜻한 글을 쓰고픈 글쟁이. 글을 쓸 때마다 여주인공으로 빙의되는 탓에 현실과 로망 사이에서 항상 방황 중. 출간작 『키스하고 싶은 여자』 『사랑을 찾다』 『힐링』 『로맨스도 파나요?』 『너의 입술이 사랑을 말할 때』 『이렇게 달콤해서』『리버스(Reverse)』 전자책 『열여덟, 서른』『아찔하게 달콤한』 『귀연(歸燕)』『그녀를 위한 드라마』 『힐링 (Healin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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