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간 즉시 어린이 분야 베스트셀러 1위!
<이상한 과자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좌충우돌 요괴 육아 판타지가 펼쳐진다!
“나도 요괴와 함께 살고 싶다!”
“딸에게 읽어주다가, 내가 빠져들어 버렸다.”
“자식을 향한 어머니의 사랑과 배려가 듬뿍 묘사돼 있어 마음이 따뜻해진다.”
“다양한 요괴가 등장해 즐겁고 감동적인데다 안타까운 사연까지 매력적이다.”
“시각장애인인 청년과 소극적인 아이가 주인공이어서 독특하고 매혹적!”-아마존 독자 리뷰 中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작가가 들려주는
요괴 육아 판타지!
이상하게도 사람들 앞에만 서면 한마디도 하지 못하는 소년, 야스케.
그는 핏기 하나 없는 창백한 팔이 어둠에 서서히 잡아먹히는 악몽을 반복해서 꾼다.
같은 내용의 악몽을 꾼 날, 산책을 하던 중 신비로운 빛을 뿜는 하얀 돌을 만나는데…
야스케는 악몽이 떠올라 저도 모르게 돌을 집어 멀리 던져버린다.
그날 밤, 요괴들이 무시무시한 얼굴로 야스케의 집을 찾아온다.
가나가와현 출생. 2006년 『물 요정의 숲』으로 제4회 주니어모험소설대상을 수상하며 데뷔했다. 2008년 『아구리코』로 제14회 아동문학판타지대상 장려상을 수상했고, 2018년 『여우 영혼의 봉인』으로 제34회 우츠노미야어린이상을 수상했다. 우리나라에 번역 출간된 작품으로 「이상한 과자 가게 전천당」 시리즈, 「십 년 가게」 시리즈 등이 있다.
오사카부 출생. 교토세이카대학 디자인학부 VD학과 일러스트레이션 코스를 졸업했다. 동물과 사람 등을 모티프로, 무늬를 조합한 독특한 분위기의 작품을 다수 제작했다. 도서 삽화를 중심으로 활동 중이며, 주요 작품으로 「요괴의 아이를 돌봐드립니다」 시리즈, 『항구 마을의 도라키치』, 『남하국 이야기 폭주 소녀, 나라를 구하다?』 등이 있다.
이화여자대학교 국어국문학과를 졸업하고 동 대학 통역번역대학원에서 번역학 석사 학위를 받았다. 현재 유엔제이 번역회사 소속 도서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옮긴 책으로는 『호빵맨의 탄생』, 『숲의 요정 페어리루 트윙클 스피카와 길 잃은 별똥별』, 『재미나고 귀여운 만화 따라 그리기』, 『파국』 등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