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소설은 <은혜 갚은 첫경험>과 연작인 작품입니다. 이용에 참고 부탁드립니다.
김태성의 성기는 어떨까.
“맛있, 겠죠? 아저씨?”
“하아, 시발, 존나 맛있지.”
변함없이 준혁과의 섹스를 즐기면서도 이슬은 새로운 성기를 맛보고 싶어 한다. 그런 이슬의 눈에 수영을 전공한다는 대학 후배 태성이 들어오고. 그의 약점을 잡은 이슬은 태성을 따먹기 위해 우연을 가장한다.
“이렇게 닦아 주면 돼. 네 손으로.”
태성의 손이 천천히 이슬의 가슴을 쥐었다.
“으…….”
두 뺨이 홧홧한 와중에 들려온 이슬의 말은 그의 귀까지 달궜다.
“깨끗이 닦아 줘.”
밤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