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정무협의 거장 天中行, 天中花의 걸작(傑作). 하늘조차 전율할 엄청난 난세를 맞이한 대륙의 풍운(風雲). 그 난세에 비운의 벙어리 왕자(王子) 주천화가 뛰어든다. 무림을 둘러싼 음모는 결국 황실의 암투로까지 이어지는데···. 일천오백년의 시공(時空)을 건너뛰어 주천화에게 이어지는 엄청난 기연···. 악마적인 아름다움을 피풍(皮風)처럼 걸치고 천하를 침묵시킬 힘을 지닌채 그렇게 한 사내가 대륙을 횡단하기 시작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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小說與文學
評分和評論
4.4
9則評論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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關於作者
『검한몽』,『팔왕예조』,『삼랑소』등 삼십여 편의장편무협소설을 창작했으며, 천중화 씨와 합작으로 『칠기무제』,『군』,『제군본기』등 십여 편을 창작, 총 사십여 편의 창작무협소설을 썼다. 만화가 황성 씨 작품 『살인투』,『팔왕결』,『신검부』와 박원빈 씨 작품의 『검은 바람』,『검은 훈장』등 30여 작품의 시나리오를 집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