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재천 교수의 생물학 지식과 생명다양성 감수성이 오롯이 담긴 《최재천의 동물대탐험》 시리즈의 일곱 번째 책. 칼라하리 사막에서 본격적인 동물탐험에 나선 비글호 대원들. 사막에서 아이들이 가장 만나고 싶은 동물은 바로 코끼리! 그리고 코끼리와의 만남을 기대하며 잠든 탐험대원들을 찾아온 깜짝 손님! 15만 개의 근육이 함께 움직이는 섬세한 코, 몇십 년 전에 갔던 길도 잊지 않는 기억력, 서로에 대한 배려와 리더십, 죽은 가족을 애도하는 따뜻하고 슬픈 마음까지. 알면 알수록 놀랍고 신비로운 코끼리의 세계로 초대합니다.
대학에서 불문학과 영화시나리오를 공부했다. 도서, 만화, 영상, 캐릭터 등 다양한 콘텐츠 분야에서 스토리텔러와 작가로 활동했다. 고양이 넷, 뚱뚱한 닥스훈트 하나, 거북이 둘과 초록이 가득한 곳에서 느긋하게 산다. 지은 책으로 [올빼미 시간탐험대] 시리즈와 『열두 살의 임진왜란』 등이 있고, 번역한 책으로는 『무슈장』, 『만월』, 『국가의 탄생』 등이 있다.
제주 출생. 제주 출생. 대학에서 산업디자인을 전공했다. 오래도록 애니메이션 업계에서 일했다. 극장용 장편애니메이션 [마당을 나온 암탉], [언더독]에서 미술 조감독으로 일했다. 어릴 적 꿈은 화가, 권법소녀, 로빈슨 크루소였고 요즘에는 만화가로 살고 있다. 언젠가는 직접 손으로 오두막집을 짓고 닭을 키우며 살기를 꿈꾸고 있다. 좋아하는 것은 만화, 고양이, 노래, 도서관, 뜨개질, 트레킹, 떡볶이. 직접 쓰고 그린 책으로는 환경 만화 『멋진 지구인이 될 거야 1, 2』가 있다.
식물 생태와 에코 과학(융합 과학)을 전공하고 생명다양성재단 사무차장/책임연구원과 이화여대 에코과학부 연구원으로 일하고 있다. 여덟 살 아들과 열네 살 시츄, 국립공원에서 일하는 남편과 백봉산 아래 자연과 친구 삼아 살고 있다. 과학을 대중들에게 쉽게 전달하기 위해 생활식물생태학, 바닥식물원 등 강연과 전시 활동을 지속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