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면몰수, 주는건 다 받는다. 얼굴 두껍다고 욕하지 마라. 철벽같은 호신강기로 온 몸을 두른 놈이다. 다다익선, 내공, 돈, 무공. 뭐든지 많을수록 좋다. 풍족해서 피해보는 경우는 아직 못 봤다. 개독새 연우강, 황금백수를 꿈꾸는 사나이. 그의 입에서 사망절혼가가 흘러나오고 백육십여 개의 무기가 허공을 새카맣게 물들였다. 그리고… 중원은 숨을 죽였다. 나한의 신무협 장편 소설 『황금백수』 제 22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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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설/문학
저자 정보
나한 본명 안현찬 현 서식지 광주 컴퓨터와 책이 영원한 서식지라 여김 출간작 : [광풍가], [무적군림보], [그랜드크로스], [파천마흔] 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