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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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해에 발생하는 사기 사건 30만 건,
사기공화국에서 사기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법!

대한민국에서 한 해에 발생하는 사기 사건만 해도 30만여 건에 달한다. 하루 평균 820건의 사기 사건이 발생하는 셈이다. 과연 사기 공화국이라 할 만하다. 사적인 자리는 물론, 심지어는 공적인 자리에서 선서를 하고 나서도 아무 거리낌 없이 거짓말을 하는 사람이 많은 것이 우리가 처한 현실이다. 사기는 다른 사람을 속여서 재물을 받아내거나 재산상 이익을 얻어내는 범죄를 말한다. 즉, ‘속여서 남의 재산을 빼앗아 가는 것’이 사기라는 뜻이다. 문제는 사기를 당하면 돈만 잃는 것에 그치지 않는다는 사실이다. 최악의 경우에는 목숨을 잃을 수도 있다. 사기꾼들은 다른 사람의 돈이나 재산을 뺏기 위해 작정하고 수법을 만들어내고 진화시킨다. 《우리는 왜 친절한 사람들에게 당하는가》는 진화하는 사기 수법의 행태를 파헤침으로써 사기공화국에서 사기당하지 않고 살아남는 법을 알려주고, 사기를 당했을 때 피해를 최소로 하는 법을 알려준다. 이 책의 저자 황규경 변호사는 수많은 사기 사건의 피해자를 만나면서 그들의 삶이 처참히 망가져 회복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는 것을 직접 봐왔다. 사기 사건의 위험성과 그 실체를 적나라하게 밝혀 더 이상 사기 피해자가 발생하지 않았으면 하는 간절한 바람에서 이 책을 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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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bout the author

저자 황규경은 서울대학교 정치학과를 졸업하고, 현재 법률사무소 이신(以信) 대표 변호사로 있다. 서울시립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겸임교수로 있으며, 한국수자원공사 송무수행 변호사, 예금보험공사 자문변호사, 공정거래위원회 송무수행 변호사로 활동하고 있다. 현재 [조선비즈]에 ‘황규경의 법으로 본 세상’ 칼럼을 연재하고 있다. 저자는 아들과 주변 사람들에게 ‘가족을 비참하게 만들 치명적 위험’인 사기에 대해 교육하고 사기꾼들에게 당하지 않고 살기 위한 방법을 알리기 위해 이 책을 썼다. 저자는 ‘나는 안 당하겠지’라는 안일한 생각이야말로 가장 위험한 생각이라고 일침을 가한다. 한 번 사기를 당하면 재기는 물론, 사기를 당하기 이전의 생활로 돌아가기도 힘들다. 저자는 이 책에 사기와 관련한 모든 내용을 다루면서 사기에 대해 공부하는 것은 물론, 자녀들에게도 사기의 위험에 대해 철저히 예방 교육해야 한다는 사실을 역설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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