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아로부터 보존된 인류의 역살를 파헤친 장편소설. "인류의 뿌리를 찾아 내는 일들이 이렇게 처음부터 잘못된 가정들에게 시작되었으니 모든 생각과 믿음들은 거꾸로 뒤집혔으며 인류는 끊임없는 다툼과 갈등과 증오 속에서 살아오게 되었던 것이다."
ስለደራሲው
저자 : 김성일 1961년 지에 소설로 등단했다. 서울대 공과대학 기계공학과를 졸업했으며 제2회 기독교문화상을 수상하였다. 전 대우중공업(주) 이사로 있었으며 현재 이태원 감리교회 장로로 있다. 저서로는 『땅끝에서 오다』『뒷골목의 전도사』『별과같이 비취리라』『성경대로 살기』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