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 : 홋타 슈고 堀田秀吾 일본 메이지대학교 법학부 교수이자 언어학자. 미국 시카고대학교 박사과정과 캐나다 요크대학교 오스굿 홀 로스쿨 석사과정을 수료했다. 언어와 커뮤니케이션을 주제로 사회언어학, 심리언어학, 뇌과학 등 다양한 학문 분야의 지식을 융합한 연구로 주목받고 있다. 열정적이고 획기적인 수업으로 학생들에게 화제가 되었으며, 메이지대학교 학생들이 ‘가장 듣고 싶은 강의’ 1위로 뽑을 정도로 인기가 많다. 《나는 왜 생각이 많을까?》, 《어제와 똑같은 내가 싫어서 심리학을 공부하기 시작했습니다》 등 다수의 저서가 있다. 역자 : 오승민 연세대학교 이과대학 화학과를 졸업하고 성균관대학교 제약학과를 졸업했다. ?어릴 때부터 아버지 회사일로 일본을 왕래하며 10년 가까이 거주했다. 현재 번역 에이전시 엔터스코리아 출판기획 및 일본어 전문 번역가로 활동하고 있다. 주요 역서로는 《의외로 수상한 식물도감》, 《비커군과 실험기구 선배들》, 《비커군과 실험실 친구들》, 《재밌어서 밤새 읽는 원소 이야기》, 《반경 66센티미터의 행복》, 《아들러식 스스로 공부하는 아이로 만드는 부모의 말》, 《소크라테스에게 물었다》 등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