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피루스 베스트 무협 소설! 백년이라는 시간이 지났음에도 우리는 늙지도, 죽지도 않았다! 사람 위에 사람이 있고, 하늘 밖에 하늘이 있다! 현성 신무협 장편소설 「천외유천」! 늙지 않는다는 형님의 말은 사실이었다. 십 년이 지나도, 이십 년이 지나서도 형님의 모습은 이립 초반의 외모 그대로였다. 불행인지 다행인지, 그것은 나도 마찬가지였다. 노도무쌍류의 모든 무공을 완벽히 익혀 내고도, 더 할 것이 없어 구천절륜도와 절혜이화까지 수련하고서도 나와 형님, 두 노괴는 죽지 않았다. 그렇게 백년이 흘렀다. ……젠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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