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법사가 현대를 살아가는 것은 보통 사람보다는 많이 쉬울 것이다. 진도훈은 마법사이면서 거기에 더해 두뇌적, 육체적으로 천재인 찐천재다. 이런 마법사가 한국에서 마음껏 살아간다.
그러나 그는 세계의 열강속에서 자신의 목소리를 제대로 낼 수 있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