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

· 위즈덤하우스
eBook
59
페이지

eBook 정보

“연기 속으로 지미의 미래가 사라졌고 연기 속에서 지미의 죄가 묻혔다.”

정지돈의 신작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죽음들』이 위즈덤하우스의 단편소설 시리즈 위픽으로 출간되었다. 작품의 배경은 범죄 도시 ‘D시’. 구체적 공간 묘사와 입체적 인물 설정, 속도감 있는 전개가 독자를 몰입시킨다. 페도라에 트렌치코트를 걸친 인물이 걸어 나와 총구를 겨눌 것만 같은 생생한 연출, 비정하고 암울하고 서정적이고 역동적인 분위기가 필름 누아르와 하드보일드 같은 고전 영화 장르를 연상시킨다. 이 ‘현대적이라고 말할 수 없는’ 작풍은 ‘정지돈 소설 같지 않으면서 정지돈만이 쓸 수 있는 소설’을 발견하는 쾌감을 독자에게 선사한다.

저자 정보

저 : 정지돈

2013년 문학과사회 신인문학상을 통해 작품 활동을 시작했다. 소설 및 에세이, 비평 등을 쓴다. 여러 권의 책을 냈다. 젊은작가상 대상, 문지문학상, 김현문학패를 수상했다.

이 eBook 평가

의견을 알려주세요.

읽기 정보

스마트폰 및 태블릿
AndroidiPad/iPhoneGoogle Play 북 앱을 설치하세요. 계정과 자동으로 동기화되어 어디서나 온라인 또는 오프라인으로 책을 읽을 수 있습니다.
노트북 및 컴퓨터
컴퓨터의 웹브라우저를 사용하여 Google Play에서 구매한 오디오북을 들을 수 있습니다.
eReader 및 기타 기기
Kobo eReader 등의 eBook 리더기에서 읽으려면 파일을 다운로드하여 기기로 전송해야 합니다. 지원되는 eBook 리더기로 파일을 전송하려면 고객센터에서 자세한 안내를 따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