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본]폭군의 목줄을 놓아주었더니 (전2권/완결)

· 조은세상
电子书
836

关于此电子书

어느 날, 아버지가 한 남자를 데려왔다.

노예든 장난감이든, 마음대로 가지고 놀거나 시중을 들게 하라며…….

 

“기억해둬. 너는 내 것이야.”

“……알겠습니다.”

 

아버지의 강요로 겨울의 성에서 한 번도 나가본 적이 없는 엘레나는 언제나 외로웠다.

그녀는 들뜬 마음으로 남자에게 ‘릭’이라는 이름을 지어준 뒤 3년 동안 함께 시간을 보낸다.

 

두 사람이 서로에게 빠져드는 것은 순식간이었고, 엘레나는 릭을 진심으로 사랑하게 된다.

분명, 그랬는데…….

 

“모두 죽여.”

 

사라진 줄로만 알았던 릭은, 폭군이 되어 돌아왔다.

……그녀와 함께했던 기억을 모두 잊은 채로.

 

“아악! 릭, 제발 그만……! 차라리 나를, 죽여줘……!”

“제 좆질이 너무 좋아서 그 이름을 부르는 겁니까? 정말 역겹군요.”

 

뒤바뀐 신분과 끝나지 않는 난잡한 교미. 돌이킬 수 없는 두 사람의 악연.

우리는, 어쩌다가 이렇게 된 걸까.

 

 

#판타지물 #서양풍 #피폐물 #애잔물 #궁정로맨스 #왕족/귀족 #기억상실 #오해 #복수 #재회물 #첫사랑 #신분차이 #몸정>맘정 #소유욕/독점욕/질투 #운명적사랑 #애증 #능력남 #계략남 #절륜남 #집착남 #나쁜남자 #후회남 #상처남 #순정남 #냉정남 #카리스마남 #존댓말남 #직진녀 #다정녀 #후회녀 #상처녀 #순정녀 #동정녀 #순진녀

 

作者简介

몬루

为此电子书评分

欢迎向我们提供反馈意见。

如何阅读

智能手机和平板电脑
只要安装 AndroidiPad/iPhone 版的 Google Play 图书应用,不仅应用内容会自动与您的账号同步,还能让您随时随地在线或离线阅览图书。
笔记本电脑和台式机
您可以使用计算机的网络浏览器聆听您在 Google Play 购买的有声读物。
电子阅读器和其他设备
如果要在 Kobo 电子阅读器等电子墨水屏设备上阅读,您需要下载一个文件,并将其传输到相应设备上。若要将文件传输到受支持的电子阅读器上,请按帮助中心内的详细说明操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