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우성 기자는 연세대학교 불문학과를 졸업하고, 미주 한국일보의 기자를 거쳐 현재 프리랜서 언론인으로 활동하고 있다. 미국 New America Media 한국부장, 유엔 인권정책센터 이사를 지냈으며 미국 스탠퍼드대학교, Knight Fellow로 활동했다. 미국 PBS-TV 세계의 기자 시리즈-‘Democracy on Deadline’ 선정, 미국 Wall Street Journal-‘미국을 새롭게 하는 소수계 기자’, 한국기자상, 미국 소수계 기자상, AP통신 기자상, 퓰리처상 후보 등으로 활약했으며 일본군 성노예 다큐멘터리 필름 을 제작했다. 『아름다운 영웅 김영옥』은 1997년 김영옥 대령을 처음 만난 이후 약 7년간 그의 이야기를 취재한 족필의 결과물이다.